이제서야 글을 남기고 가네요 ^^;;;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육룡이 나르샤가 나와서 쭈욱 봤는데 그게 3화 정도였을거에요..
딱 채널이 돌려졌을때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우와 볼거 생겼따!하고 쭈욱 봤는데...정도전 고문하는 장면에서 진짜ㅠㅠㅠㅠ
이렇게 연기 잘하시는 분이 있었다는걸 이제서야 안 저를 매우 치십시요..정말 3분만에 완전히 팬이 되어버렸어요ㅠㅠㅠ(널부러짐)
그래서 이번에 행사가 있었다는걸 깨달고 땅을 치면서 엉엉 울었죠.....길선미 옷 육안으로 보기엔 이 날씨엔 좀 얇아 보이기도 했는데요.. (흐릿) 배우님 괜찮으신가요?
어제 많이 춥던데...감기 조심하세요 배우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