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님!!
저는 고등학생 팬입니다!!
글 처음 올려봐요.. 이..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일단 음. .육룡에서 반했어요ㅜㅜ 왜 진작에 배우님께 빠지지 않았나 스스로에게 화내고 있답니다
배우님 나오신 작품 여러편 봤었는데 왜 그땐 그냥 넘어갔었는지 몹시 후회해요
태미 마지막을 여러번 봤는데 볼때마다 어찌나 슬픈지..... 계속 감정이입하게 되고 거의 삼사일간은 막 우울하고 계속 그 생각만 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친구들한테 영상 보여주면서 막 통곡해서 애들이 몇시간을 그러냐고 타박도 들었었죠...
그뒤로 예능부터 영화, 드라마까지 차근차근 정주행 중입니다!!!
배우님 필모가 워낙 많으셔서 어디서부터 손대야할지 모르겠지만 막 설렙니다!!
작품의 장르와 극중 직업/역할이 다양하기에 그만큼 배우님의 연기에 감탄합니다
어 제가 지금 너무 정신없이 얘기하고 있나요;;
결론은 어 이런 말씀 드려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배우님 너무 귀여우셔요...... ㅜㅜㅜ 정모 얘기 들으면서 (심쿵당하느라) 두시간 반동안 트위터를 떠날 수가 없었습니다.....
정모 가보고 싶었는데 제가 낯을 많이 가리는터라 두려워하다가 그냥 놓쳐버리고 만... 후기 보고 땅을 쳤습니다ㅠㅠ
이거 마무리 어떻게 하죠.. 배우님 한번 뵙고 싶어요... 수줍으신 것도 너무 귀여우시고 잘생기시고 육룡도 태미와 선미때문에 봤던..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 지금 이나이라서, 배우님을 알고 좋아할 수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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