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2011년인지, 2012년에 유학준비하면서 모임에서 뵈었었는데 오래되어서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어서 한국엔 자주 못 가고 있어요. 여긴 5월부터 여름방학이 시작해서 쉬는 중에 혁권님 드라마, 예능 등을 우연히 접하고 오랜만에 이런저런 최근 활동을 찾아봤어요. 그런데 <착한지 않은 여자들> 혁권님 나오는 부분만 찾아보다가 쭉 다 봐버렸네요. 재밌게 봤어요. 노래 부르신 영상도 보았는데, 이렇게 노래 잘 하시는지 몰랐네요. 임창정 가수보다는 아니지만 웬만한 아이돌 가수보다 나으세요. 계속 듣게 됩니다. 영화 <스물>도 보고싶네요. 기회가 되면 꼭 보겠습니다.
> Free Board > Free Bo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