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혁권 배우님! 저는 경북 안동에 사는 배우님을 엄청엄청 좋아하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배우님을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할로 처음 뵜는데 진짜 연기 엄청 진짜 잘하시고 메이킹필름 봤는데 엄청 귀여우시고 멋지셔서 현재 제 마음속 배우님 순위 1등 이세요!
이곳에 글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쓰게 되었는데 뭔가 부끄럽네요 히히히히
제가 배우님 좋아하고 부터 배우님 출연하신 작품들 찾아봤는데 연기 완전 잘하셔서 진짜 막 '박혁권 늪'이라는 늪에 빠진 기분이랄까요? 그리고 갑자기 우울한 생각 들때 배우님 사진이나 연기 보면 그 우울한 생각이 진짜 하나도 없어져요 진짜 신기하죠?!
그리고 이번에 했는 정모 저도 정말 가고싶었는데 집안이 엄하고 서울에서 정모를 해서 멀어가지구 못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약 경북 지역에서 했으면 갔을탠데..ㅠ
정모 가신분들 후기 보니까 진짜 제가 간것 처럼 완전 행복했고 진짜 가고싶은 마음이 엄청 솟구쳐 올랐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정모 있으면 진짜 무조건 꼭 갈거에요! 꼭!
아참! 요즘 날씨가 엄청 춥더라고요 저도 스타킹 신고 학교 올라가면 막 다리 얼어가지고 감각도 없어지는 기분인데 배우님 꼭 항상 어디서나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관리 잘하시고 아프지 마세요ㅠㅠㅠ!
배우님! 항상 멋지고 보는 사람까지 푹 빠지게 하시는 엄청난 가치의 연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배우님 연기 짱짱짱!!!!!!
나중에 정모 있으면 꼭 갈태니 나중에 언젠간 꼭 뵈요! 꼭이요!
마지막으로 배우님께 항상 좋은일만 억수로 억수로 많으시길 바라고 2015년 연말 행복하게 마무리 지으시고 배우님옆에서 항상 응원할께유!! 배우님 사랑해요!!!!!!!(하트×100) 꺄아아아악
그럼 이만 안동에사는 꼬마는 물러나겠습니당
(속닥)12월 28일 오늘 제 생일이에요! 헤헤헤헤헤
조선형15-12-28 22:28
생일축하해요!! 오늘 하루 얼마 안남았지만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배우님이신줄알고 실망하시는거 아니겠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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