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상 받으시는 장면 보니 정말 기뻤어요^^
누구보다 빛나 보였습니다.
(제 눈엔 유아인 씨보다 더 멋졌어요!)
전 오늘 휴일 당번 근무였습니다.
감기 때문에 목소리가 삑사리나서 전화할 때마다 난처했는데
이왕 이리 된 것, 새해 액땜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딸이랑 아들은 "엄마 목에 개구리 왔다"고 하네요. ^^;;;
목소리야 곧 다시 돌아오겠죠.
길선미로 나오시면서
가뜩이나 야외 촬영 많을 텐데
감기 몸살 때문에 고생하지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항상 잘 챙기셔야 해요.
언제 쯤 직접 뵐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겠지만
늘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2016년에도 멋진 활동 쭉 이어가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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