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보라니ㅠㅠㅠ좋아요좋아요~ (역시 상투를 안튼건 그런 이유가..ㅎㅎ)
4화에서만해도 그냥 태미랑 완전 반대인성격이구나 했는데~
본격적으로 발차기(!)와 함께 등장하고 입을 연순간 '???? 성격바꼈나?' 했어요ㅋㅋㅋㅋ
근데 기사에서 1인2역을 완전 반대로 연기하는것보다 비슷하지만 다르게 연기하는게 더 어렵다는글보고 납득했습니다.
쌍둥이니까 완전히 다른게 어찌보면 더 이상한거죠~ㅋㅋㅋㅋㅋㅋ 혁권님도 고민많이하셨겠구나 싶어요ㅠㅋㅋㅋㅋ
요새 6룡이속 배우님보는맛에 일주일을 버팁니다. 앞으로도 좋은연기, 디테일이살아있는연기, 입체감있는연기, 자연스러운연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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