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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등록일 16-02-03 14:49
글쓴이 조회 581
안녕하세요^^ 밀회때 처음 배우님을 알게되어서 그 후 육룡이랑 프로듀사랑 하얀거탑이랑 이것저것 챙겨본사람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길태미역할 하셨을때가 가장 인상에 남아요. 화장도 화려하고 캐릭자체가 독특하기도했지만, 그걸 풀어내고 표현해낸건 온전히 배우님 본인의 역할이 컸던것같아요. 다른역할은 다른역할대로 90퍼이상표현했다면 길태미는 후반갈수록 100퍼센트 완성되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열매로치면 가장 무르익어가고 꽃으로치면 가장 만개했을때~ 그래서 17화랑 18화가 가장 좋아요.^^b 교태부리는것도 경박한것도 애교부리는것도 권태스럽고 때론진지한모습도 전부 길태미 그자체였습니다. 혁권배우님 본인 성격하고 많이 다른것같은데 어쩜 그렇게 자연스럽게 표현하신건지 궁금해요. 주변에 참고한 인물이 있을까싶기도하고..

 특히 병탄인탄씬은 평생 마음속에 남을거같아요. 배우님께서 톤이라던지 쓰러지는 타이밍이라던지 치밀하게 연구하신것 같고 보는내내, 대사하나,단어하나,눈빛하나 놓치고싶지않을정도로 엄청 몰입했거든요, 스스로 뿌듯해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저한테는 펀치이후로 가장 오래도록 기억될것같아요.^^ 저뿐만아니라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느꼈기에 그만큼 화제가 된거겠죠.
 
 어제 이방원이랑 정몽주씬을 보고났더니 왠지 감사하다는 글을 남기고싶더라구요... 그럼 길선미역할도 잘보고있으니 계속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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